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온종일 일에만 매달리면 오히려 시간과 결과를 낭비한다.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해킹 방법 중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신체 자극이다. 사업가, 전문인, 직장인, 프리랜서, 학생 등 모두에게 두뇌는 가장 뛰어난 연장이다. 사실, 몸과 두뇌는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기에 신체를 해킹하면 두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오늘날 경쟁력은 시간 활용 능력, 뛰어난 판단력, 바른 결정과 실행력까지 포함한다. 앞서가는 사업가와 최고경영자(CEO)들의 루틴에 왜 운동이 공통으로 나타나는지는 살펴볼수록 이유는 당연해진다. 바쁘고 힘들고, 시간이 없는 사람일수록 운동 생략은 생산성에 더 큰 손해를 끼친다.   도끼날을 갈아 놓아야 쉽게, 많은 나무를 벤다. 연장을 예리하게 튜닝하고 기름칠하듯, 운동도 우리 몸을 자극함으로 새로운 두뇌로 만들어 간다. 신체 단련이나 건강 향상은 표면적 일부 혜택이다. 주기적으로 일정 시간 힘차게 움직이면 다양한 호르몬 분비와 조절 기능도 돕는다. 밝은 감정과 동기부여, 자신감, 집중력도 그렇지 않을 때보다 현저한 차이를 낸다. 운동은 뇌의 혈류를 자극하여 인지 기능,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까지 향상한다.   신체의 활발한 움직임은 집중과 의지를 움직이는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 의미는 원하는 목표와 프로젝트, 과제 완성 시간 절약뿐이 아니다. 퍼포먼스 영역에서도, 짧은 시간에 양질의 작업과 과제를 신속히 이루게 하고, 효율성과 창의력의 차이를 매일 경험하게 한다. 목표와 결과물의 질까지 향상하는, 사업주가 그토록 꿈꾸던 경쟁력 자체를 약속한다.     사업 경쟁력 향상에 ‘신체 움직임’이라는 연료를 부어주자. 지금 시작하는 세 가지, 주목할 키워드는 ‘제대로’가 아닌 ‘꾸준함’이다.   1. 책상 스트레칭과 푸시업   벽이나 책상에 손을 얹고 가볍게 스트레칭, 푸시업을 하거나 의자에 닿을 정도까지만의 스쿼트를 반복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야만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매일 해내도록 도와준다.   2. 계단 질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만 활용해도 필요한 운동량은 조금씩 채워진다. 처음엔 보통으로 오르다가, 익숙해지면 두 스텝씩 성큼성큼 올라가도 좋다. 심장 박동수도 빨라지고 활력이 솟아나 상쾌함도 느껴진다.   3. 파워 워크   휴식을 가질 때 핸드폰을 보지 말고, 파워 워크를 활용하라. 빠른 속도로 걷거나 사뿐사뿐 뛰어도 좋다. 이렇게 5분만 밖에서 걸어도 신선한 산소 공급과 함께 심장 박동수와 혈액순환을 높인다. 10~15분 정도 걸으며 생각하면 책상에 앉아서 풀지 못했던 창의적 해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험도 자주 얻게 될 것이다.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편견이 경쟁력으로 변환하는 기다림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마인드 사업가 시간 활용 일정 시간 시간 절약

2023-11-15

[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PART 13. 시간 관리 마인드

소규모 사업 운영이나 전문인으로 역량을 늘려가는 일은 가슴 벅찬 보람이 아닐 수 없다. 동시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도전이기도 하다. 특히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는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되어 버거울 때가 많다. 많은 책임을 어깨에 지고 중심을 잡는 아슬아슬한 곡예가 되기도 한다. 이때 참 아쉬운 한 가지는 시간의 부족함이다. 잠을 적게 자고 온종일 달음질해 봐도 시간이라는 놈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매정하기 짝이 없다.   시간을 다루는 원리와 기술은 누구나 터득하고 싶은 희망 리스트의 하나이다. 업무 생산성뿐 아니라 자신의 큼직한 목표 달성, 하늘의 별만큼이나 높아 보이는 꿈의 성취에도 속도를 더해준다.   오늘과 다음 칼럼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곱으로 늘리는 핵심 비밀을 습득하자. 깨진 수도관처럼 낭비됐던 시간과 통제권을 되찾고, 개별 역량 확장과 사업 성장까지 가파른 속도로 이끌게 된다면 좋겠다. 함께 짚어보며 깨닫겠지만, 문제는 어려워서가 아니다. 몰라서도 아니다. 다만 안 해서이다. 그렇다면 정말 가슴 설레는 소식이다. 그 비밀 한두 가지라도 오늘부터 연습하자.   비밀 1: 시야 정돈   “시야 정돈이 시간 절약과 효율 증폭에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질문이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깔끔하게 정돈해 놓으면, 신기할 만큼 시간이 내 편으로 즉시 돌아서는 느낌을 받는다. 나 또한 앞의 질문을 했던 사람이라 할 때마다 놀라며 확인하고 또 한다.   어지러운 작업실, 흐트러진 사무실과 책상은 밑 빠진 독이다. 아무리 쏟아부어도 새어나가는 비효율은 무시할 수준 이상이다. 이것부터 막아보자. 책상 위에는 작업에 꼭 필요한 몇 가지만 놔두고 모두 큰 박스에 쓸어 담아 놓기만 해도 생산성은 춤을 춘다.   비밀 2: 소수의 우선순위   시간은 정말 신비하다. 생각 없이 보내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흘러가 버린다. 하지만, 조금만 유념하거나 몇 가지 유용한 팁만 적용해도 금방 몇 배의 차이를 내준다. 똑같은 시간, 자투리 몇 분만 제대로 사용해도 상상 못 했던 업무를 담아내는 유용한 컨베이어벨트로 바뀐다. 마음속 희망 리스트 항목은 셀 수도 없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는 늘 과한 욕심이다. 과감히 잘라내고 몇 가지만 선택해서 몰두하면 시간은 경주차처럼 나를 고속으로 움직인다.   비밀 3: 가장 중요한 과제 리스트   2번 비밀과 자연스레 연결된다. 떠오르는 대로 적은 수십, 수백의 항목은 시야와 두뇌까지 뿌옇게 한다. 전체 리스트가 있어도, 그날 꼭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리스트(MIT·Most Important Tasks)’에는 3~5개만 종이에 적어 항상 눈앞에 보이게 하자.   스마트폰 앱도 좋지만, 전자기기의 집중 방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발표가 있다. 핸드폰을 끄고 몇 가지 소수의 과제 리스트만 적어 놓고 몰두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 몇 가지 항목에만 집중하는 것이 시간에 대한 육중한 결과를 내게 한다.   ▶문의: (703)337-0123,   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사업가 시간 절약 시간 자투리 마케팅 마인드

2023-06-14

재택근무로 절약 시간 42% 일에 사용…전미경제연구소 조사보고

미국 근로자들은 재택근무로 평균 55분을 절약해서 생긴 여유시간 중 42%를 일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1일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재택근무 시의 시간 절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 등 27개국에서 재택근무 덕에 출퇴근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매일 평균 72분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에는 재택근무로 생긴 55분의 여유시간 중 24분가량을 주업이나 부업에 사용하고 있었다. 여가활동 비중은 약 19분(35%)이었으며 육아 등 가족을 돌보는데 4.4분(8%)에 불과했다. 〈표 참조〉   한국 재택 근로자들은 통근하지 않음으로써 하루 평균 86분을 절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택근무로 절약한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살펴보면 주업·부업 등 업무에 할당하는 시간 비율이 40%(약 29분)로 가장 높았다. 독서나 운동 등 여가에는 34%(24분), 육아를 포함한 돌봄에는 11%(8분)가 쓰였다.   재택근무로 가장 많은 통근시간을 절약한 나라는 중국(102분)이었으며 일본(100분)과 인도(99분)가 그 뒤를 따랐다. 27개국 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은 출퇴근으로 아낀 여유시간의 53%를 업무에 사용했다. 반면 여가활동 할당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독일(46%)이었다. 돌봄활동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나라는 할당 비율이 17%를 기록한 세르비아였다.   한편, 세계 27개국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로 하루 1시간 넘게 여유시간을 얻었지만, 절반가량을 업무에 투입하고 여가나 자녀 돌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썼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전미경제연구소 재택근무 전미경제연구소 조사보고 절약 시간 시간 절약

2023-01-31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4)] 맡기지 못하는 오너의 운명

제대로 된 결과 없으면 전문가에 맡겨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다. 가깝고 믿을만한 사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확인할 부분이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위험하니까 연장 사용이나 과제의 위임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잘못 풀이하면 안 된다. 적절한 도구 사용과 과제 위임은 또한 관리자에게 필수이다.   ▶내가 직접 하는 게 손해?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많이 하는 큰 실수의 하나가 맡겨야 할 일을 직접 하려는 행위이다. 어느 정도 그 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손대보는 것은 좋지만, 직접 다 하려면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물론, 스몰비즈니스 내적 자원의 부족과 비용 절약을 원하는 오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위임의 기술과 경험?   비용을 절약해보려는 욕심의 이슈만도 아니다. 맡기는 기술과 경험이 부족해서일 때가 많다. 하지만, 사업의 성패는 과제를 얼마나 잘 위임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에도 달려있다. 혼자 할 수 없는 게 사업이고 또 어떤 인력을 얼마큼 잘 사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스몰비즈니스의 경우에도 사업 성장은 위임 체계나 관리 능력에 비례한다. 직접 다 하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지만, 오너나 내부 일반 직원이 전문 과제를 직접 핸들 할 때의 손실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효율성 추락은 물론, 결과의 미미함으로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내부인력 vs. 전문 인력   특히 디지털 마케팅은 내부 인력이나 오너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비용이나 시간의 낭비뿐 아니라 결과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오너와 직원 몇 명이 직접 하는 업체와 맡기는 곳의 세일즈와 경쟁력은 차이가 난다. 단순히 디지털 영역뿐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영역은 다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디지털 경쟁 시대의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빨리 위임하거나 맡기는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점점 뒤처지고 경쟁력을 상실하기 쉽다는 것도 기억하자.   ▶위임할 때 오너의 고민   제대로 업무를 맡기려면, 때론 복잡한 설명도, 중간 확인 절차도 필요하다. 때에 따라 지원도 해야 하므로 드는 시간과 노력, 업무가 복잡하게 꼬이게 될 우려도 크게 보인다. 궁극적으로 신속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진행되지 않을 때의 대응과 불편함에 친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케팅 맡기는 스텝?   이럴 때는 작은 스텝으로 하나씩 위임하는 연습,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작은 부분에서 전문가나 에이전시에 하나둘 맡겨보고 그걸 통해 전체적인 그림을 쉽게 이해하면 일거양득이다. 전문업체에 따라 가격 차이는 나지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마켓 타이밍도 놓치지 않는다.     ▶효율과 성장을 위한 균형은?   비용과 아웃풋, 그리고 오너의 시간 절약으로 결정하면 된다. 배워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지만, 그 시간이 점점 쌓이거나 경쟁력과 전문 기술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과제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알파를 고려해야 한다. 많은 경우 오너나 비전문 직원이 손을 댔을 때 제대로 결과가 나지 않으면, 신속하게 바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시간에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맡길 수 있는 부분, 맡겨야 하는 부분, 그리고 직접 해야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다루겠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4) 오너 운명 스몰비즈니스 오너 디지털 마케팅 시간 절약

2022-04-2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